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악마 (문단 편집)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 • 너프 이전 어마어마한 순간딜링과 스타트딜링 > • 너프 이후 고흑과 파흑에 밀리는 별 볼일 없는 전문화 > • 성채에서 순간딜 구간에 제한적으로 사용 소드군에서 너무 정신나간 딜링을 보여줬기때문에 폭풍같은 너프를 당한 이후 사실상 PVE에선 잘 보이지않는 특성이 되었으나 6.0.3 핫픽스에서 어둠의 화살,영혼의 불꽃,혼돈의 손길의 피해량이 25%씩 증가하고 대부분의 악흑이 찍는 100레벨 특성 악마화살의 데미지도 10% 증가하며 다시 평균적인 딜량으로 돌아왔다 --평균???-- 또한 100레벨 특성기인 악마 화살이라는 기술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악흑의 단점이던 스타트 딜링이 크게 보완되어 PVE에서도 환영받는 특성이 되었다, 하지만 탈태상태 의존도가 높아졌다는게 흠. 이후 특화력 패치가 되면서 패치워크딜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딜러가 되었다.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비젼법사 바로 다음이라 많은 흑마술사, 특히 파괴특성이 너프를 먹고 고통을 타고 있던 흑마법사들이 악마특성으로 많이 회귀했다. 단일딜에서는 마룬을 깔고 들어가는 비전법사 --하늘--의 바로 아래를 차지하며 여타의 무빙에 있어서도 탈태 스킬들이 유용하게 쓰이면서 사실상 최강의 단일딜을 뽑아내는 클래스가 되었다. 또한 광딜에 있어서도 탈태 후 대재앙-혼파라는 기똥찬 사이클이 등장하면서 [[높은 망치]]공격대에서 두 자리정도는 가뿐히 차지하는 귀족에 올랐다. 2월 5일, [[검은바위 용광로]] 오픈 이후 근딜들의 무덤이 예고되면서 공격대 자리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조드, 비법, 야냥과 함께 대부분의 넴드에서 딜킹을 먹고 있다. 레이드 구조 상 단일딜 네임드와 쫄이 추가되는 광딜 네임드가 확연히 갈리기 때문에 매 구간 100렙 특성을 스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다. 심지어 티어효과마저 꿀특성인데, 티어 4셋 효과는 굴손 스택을 하나 더 늘려주고 부패 타격에 따라 일정확률로 굴손과 혼파를 꽁으로 주기 때문에 로또가 터질 경우 무시무시한 순간 폭딜을 가할 수 있다. 악활트리에서는 초반 장신구 타이밍에 들어가는 혼돈의 파동이 무시무시한 순간딜을 보장하며, 봉사+악주트리에서는 여유로운 굴손 스택 관리로 분노 수급을 할 수 있고 대재앙 트리에서는 다다익선이라 할 수 있는 혼파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생각보다 상당한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6.1패치로 인해 악마화살의 데미지가 25%나 깎이는 --토나오는-- 너프로 인해 딜 순위권이 내려갈 예정이다. 악흑의 100레벨 주력 딜스킬인 악마화살의 뽕맛은 이전 파흑의 혼화를 아득히 뛰어넘는 딜량을 자랑했지만 조만간 나락의 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3특성중에서 단일딜량은 가장 높으니 특성변경은 없을듯하다. --다만 열심히 악흑을 연습해서 용광로의 딜 상위권의 자신을 보며 뿌듯해 햇던 모든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보낸다-- 그리고 6.1 심크에서 2위에서 21위로 딜량 순위가 확 가라앉았다 --2위에서 21위라니 1위차이밖에안나네요-- 단순했던 악활트리의 딜사이클에 취해있던 양산형 악흑들은 오공 말기의 파흑들이 드군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으며, 레이션 이전 화산핵 영불 및 굴손트릭, 무빙딜 등 악흑 특유의 유틸성에 익숙해져 있던 고위급 흑마들은 새롭게 연구된 봉사+악마의주인 특성트리로 단일딜에서 상위권을 노리고 광딜 구간에서 대재앙과 혼파를 박으며 미터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드군 검용 신화까지의 평가는, 사실상 다른 클래스가 범접하기 힘든 수준의 대단위 순간 타격 스킬인 혼돈의 파동이 존재하기 때문에 블랙핸드 신화에서조차 활용하기 나름으로 딜량 편차가 극을 달리는 전문화이다. 정말 1:1 싸움으로 단일딜을 요구하는 네임드는 그룰 신화 외엔 없기 때문에 나머지 9개 네임드에서는 플레이어 숙련도에 따라 정말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악흑의 장점은 냥꾼에 비견될만한 범용성으로, 공격자원인 분노 수급만 잘 된다면 무빙에도 제약이 없으며 탈태 시의 기본 방어도 증가 250%로 인해 잘 죽지도 않는다. 특히 3대장이라고 불리는 용광로 마지막 구간인 [[강철의 여전사들]], [[격노의 가열로]], [[블랙핸드]]에서는 각 넴드마다 특임조를 맡는 경우도 많다. [* 소르카의 칼날돌진에 의해 생기는 회오리 때문에 이 공격은 특정 인원이 본진과 이격하여 맞아주어야 하는데, 디버프때문에 두번째 칼날돌진부터는 50만에 가까운 물리데미지가 들어오게 되며 악흑은 기본 탈태 방어도와 영고/결의 및 흑마 특유의 피통으로 이를 버틸 수 있다. 그외에 가능한 클래스는 암사정도. 가열로에서도 1페 폭탄조를 튼튼한 흑마가 하게 되며, 블랙핸드에서의 난간조 혼파딜은 이제 거의 필수.] 하지만 6.2 PTR 패치에선 어둠의 화살, 굴단의 손, 혼돈의 파동, 파멸, 영혼의 불꽃, 혼돈의 손길의 데미지, 특화: 악령술의 대가가 올려주는 데미지가 25%나 감소하는 핵폭탄급 너프를 받았다. 이대로 본섭에 넘어오면 악흑은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추가 패치로 특화 : 악령술의 대가의 악마 피해량 보정이 0.96%에서 1.25%, 탈태 상태에서 증가하는 혼돈의 손길, 혼돈의 파동, 파멸, 제물의 오라, 영혼의 불꽃 피해량 보정이 1.92%에서 2.5%로 증가되어 숨통이 트이나 싶었지만 동시에 티어 18 2세트 효과 인 '영혼의 불꽃 사용 때마다 악마 소환수의 스택당 공격력 증가 (최대 5스택)' 수치가 5%에서 3%로 너프되고 말았다. 한때 티어18 4세트 효과가 화산핵 스태킹마다 발동하는 버그가 있어서 말체자르와 [[사티로스(워크래프트 시리즈)|사티로스]] 군단을 몰고 테섭을 종횡하기도 했지만 당연하게도 칼같은 패치를 맞았다. 마격타임에 무한으로 유지되는 화산핵에는 발동하지 않으며, 임프나 굴손 / 혼파와 같은 직접 타격에서 확률로 발생하는 화산핵에만 세트효과가 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17티어의 사기성을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초라한 효과가 아닐 수 없다. [[지옥불 성채]] 오픈 이후, 예상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넴드에서 파흑과 고흑이 날뛰는 것에 비해 악흑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단일딜에서 유일하게 너프를 피해간 악마화살 특성을 타고 1인분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아키몬드 장신구를 통해 분노수급율을 높이지 않으면 타 클래스에 비해 높은 딜을 뽑아내기 어려운 실정. 굳이 쓸모가 있다면 3넴 코름록에서의 손아귀딜과 벨하리 막페의 타임어택이 있겠으나, 코름록의 경우 공대내에 딜전이 둘 이상 있다면 대재앙은 커녕 혼파마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벨하리의 경우 막페 뎀증에 의한 악활이 강력하긴 하나 역시 전사의 마격미만잡.....또한 어차피 2타겟 딜이나 마찬가지니까 파/고흑을 하는 것도 공략에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아키몬드 장신구의 경우 굴손 시전에 따라 일정확률로 임프가 소환되는데, 적을 타격하던 아니든 간에 무조건 랜덤으로 소환하던 것이 핫픽스로 막혀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손 드랍에 대한 소환빈도가 상당한 편이라 전투중에는 흑마법사 주변을 거의 둘러쌀 정도로 임프 군단이 생겨난다. 이전 티어에 비해 임프의 불화살로 얻는 분노가 쏠쏠한 편. 만노로스가 드랍하는 공포의 예언의 경우, 직접 타격횟수가 많은 클래스에게 유리하며 이에 따라 악흑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뿐이다. [* 파흑의 경우 광딜에서 유불딜을 통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는 있으나 타 장신구를 선택하는 것이 딜 기대치가 높으며, 고흑의 경우 도트에는 장신구가 발동하지 않고 티어4셋을 맞춘 경우 유출의 사용빈도마저 낮아 장신구가 없는 셈만 못하다. 심지어 핫픽스를 통해 고흑 템테이블에서는 공포의 예언이 사라졌을 정도.] [[지옥불 성채]] 대단원에 이르러 군단을 맞이하는 세기말 분위기에서의 악흑의 입지는 신화 코름록, 신화 만노로스에서의 대재앙 셔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불씨 수급 조절에 전혀 무리가 없는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유불혼화로 대체가 가능해서 사실상 필수 특성이 아닌 점이 악흑의 존재 의의를 위협한다. [[검은바위 용광로]]에서의 지위가 [[지옥불 성채]]에서는 완전하게 역전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좋다. 세기말이 되어 템렙이 740 이상으로 넘어가는 2016년에는 악흑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코름록의 경우 대재앙 후 2혼파가 들어가기도 전에 손이 녹는지라, 웬만하면 대재앙 고흑을 타서 손딜은 적당히 먹고 강력한 단일딜로 넴드를 눕히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만노로스의 경우에는 반지 타이밍과 겹치는 임프딜에서 상당한 효율을 보이며 생각보다 넴드 단일딜이 준수하기 때문에 쓸만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트라이 기간처럼 임프딜이 모자라는 경우도 아니고 파흑이 불씨를 다 털어내어 카볼을 날려주면 악흑 부럽지 않은 임프딜을 보여주기 때문에 굳이 전문화를 갈아버리지는 않는 편. 무엇보다도, 단일딜 측면에서 전설 반지의 영향력이 지대한 6.2.3에서 너프된 영불이나 악활딜만으로는 고흑이나 파흑에 비해 별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 단, 작정하고 wcl 로그를 높게 뽑는 목적을 가진 파티에서는 분노를 꽉 채워놓은 악활 악흑을 쓰기도 한다. 고/파흑이 아무리 애를 써도 오프닝 4악활에 비길 만한 폭딜은 뽑기가 어렵고, 전설반지가 터진 후 몇 초 지나지 않아 네임드가 눕는 경우가 많아 타 전문화의 꾸준딜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